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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술 많은 이쁜이수술(질성형) 효과적인 방법은?
뉴스종합| 2014-11-22 12:00

40대 주부 김 씨는 최근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악취와 분비물 분비에 시달리다 결국 병원을 찾게 되었다. 병원 진찰결과 소음순변형에 따른 문제로 드러났으며,  결국 소음순성형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소음순변형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심할 경우, 질염을 유발할 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많은 불편함을 호소한다. 이렇게 소음순 변형으로 인한 불편함이 지속되면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소음순성형의 수술법 자체가 까다롭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소음순성형은 소음순의 비대칭, 늘어난 소음순, 두께, 길이, 색상 등 복합적인 교정이 필요하기에 미세소음순성형기법과 같은 세밀한 수술기법으로 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특히 레이저수술의 경우 소음순 자체를 레이저 열로 절단해 피부표면에 화상흉터가 생기거나 열변형에 의한 비대칭이 될수 있다.

 


이런 경우 미세성형기법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이 방법은 레이저 화상에 의한 흉터를 방지하기 위해 소음순의 피부표면을 메스로 절개하고 피부 아래 혈관이나 신경조직을 레이저로 절개 하게 된다. 이에 수술하는 의사의 미적 감각에 의한 정교한 피부표면의 형태적 성형이 가능함과 동시에, 피하조직의 출혈과 손상을 줄이는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만약 소음순수술을 했는데 만족도가 떨어지고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재수술을 검토해 봐야 한다. 재수술은 통상 수술 후 3~6개월 뒤부터 가능한데, 그 전에 불편함이 있다면 소음순재수술 전문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고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좋다.

소음순재수술 역시 미세성형기법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첫 수술의 단점을 개선하고 보완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의 수술보다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소음순은 음핵주름이 함께 있어 수술을 잘못하면 자칫 성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소음순수술을 할 때는 음핵주름의 신경까지 함께 고려하는, 세심한 수술이 필요하다.

병원 관계자는 “소음순 수술은 유독 재수술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소음순 비대칭을 해결하기 위해 잘라버려서 양쪽 날개가 짝짝이 되어 더 이상 복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된 분들이 많다”며 “수술 전 디자인을 섬세하게 하여 신중하게 해야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으며, 만약 재수술을 해야 할 경우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소음순재수술을 고려할 경우에는 이전의 수술보다 더욱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며 시술방법도 더욱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재수술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지, 시술전후 사진, 후기 등도 꼼꼼히 검토해 본 후에 수술에 임해야 한다.

[도움말 : 이쁜여성의원 신봉규 원장]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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