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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테이와 함께하는 로맨틱 크리스마스"…키로이컴퍼니 패밀리 콘서트 개최
엔터테인먼트| 2014-11-24 11:46
알렉스와 테이의 소속사 키로이컴퍼니가 크리스마스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키로이컴퍼니 소속 아티스트인 알렉스, 테이, 보이그룹 비티엘(BTL)과 걸그룹 예아(Ye-A)가 오는 12월 2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Made in Christmas'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알렉스와 테이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서는 이번 콘서트 'Made in Christmas'는 이날 오후 7시 30분과 밤 11시, 하루 동안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로맨틱한 감성으로 여심을 녹여온 두 남자가 함께 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011년 단독 콘서트 '전하지 못한 이야기' 이후 그룹 클래지콰이를 통해서만 음악 팬들과 만남을 가져왔던 알렉스와 군 제대 후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에서 쌍둥이 형제 아담 앤더슨과 에릭 앤더슨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는 테이가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에 서는 이번 공연은 이들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또 같은 소속사 후배인 보이그룹 비티엘과 걸그룹 예아, 그리고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SG도 'Made in Christmas'에 참석, 키로이컴퍼니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이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소속사 키로이컴퍼니 측은 "키로이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특별하고 다양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스페셜 스테이지뿐 아니라 여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키로이컴퍼니 패밀리 콘서트 'Made in Christmas'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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