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고객만족 정신…건축가설재 거래처만 400곳
헤럴드경제| 2014-11-25 11:39
이군래 대표
미성강업㈜(대표 이군래)는 건축가설자재 임대 전문기업으로서 1991년 창사아래 건설현장의 안전과 최고의 품질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미성강업 이군래 대표는 일찍이 건축가설재의 안전성과 고품질화의 변화를 예측해 수년 전부터 튼튼하고 안전성이 높은 백관(아연도금)제품으로의 교체와 성능인증을 통한 품질의 안정화를 꾀했다. 미성강업의 이런 건설 현장의 무사고 무재해 공사 달성을 위한 노력은 풍부한 물량과 가설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08년 11월 자재센터를 확장 이전해 지금의 평택자재센터에서 가설재 자동 수리시설 및 제반시설을 갖추게 됐다. 자재센터에는 수리 및 관리의 노하우를 가진 숙련된 기술직 직원들이 가설재의 품질 평준화와 효율적인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으론 드물게 50명의 정규직 직원들이 근무하며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금까지 미성강업은 정확한 납기, 신뢰성 있는 서비스 및 안전자재의 공급과 더불어 ‘고객만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로는 삼성물산, 두산건설 외 400여 사에 이른다. 


이군래 대표는 “미성강업은 단순히 제품만을 납품하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무재해 건설을 목표로 하는 건전한 기업문화 창달에도 노력하는 한편,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지원센터로서 공존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항상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변함없는 초심의 자세로서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 최고의 가격, 최고의 제품만을 공급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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