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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규현 누나 ‘여친오해’, 알고보니…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엔터테인먼트| 2014-11-25 01:12
[헤럴드경제]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규현의 친누나가 화제다.

규현은 24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월곡동의 단골집에서 누나와 고기를 드시는 것을 봤다. 누나가 예쁘셔서 여자친구 인 줄 알았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규현은 “누나와 식사를 하면 사람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본다. 그래서 일부러 ‘누나’라고 부르기도 하고 엄아 이야기를 계속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규현의 친누나로 알려진 조아라씨는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규현의 누나는 바이올니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라씨는 지난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규현과 함께 무대에 등장했다. 또한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해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컬투쇼 규현 누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규현 누나,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인줄은 몰랐네” “컬투쇼 규현 누나, 예쁘다” “컬투쇼 규현 누나, 여친으로 오해할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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