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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성유리 열애에 횡설수설…미련이?
엔터테인먼트| 2014-11-25 06:43
[헤럴드경제]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독거남 특집으로 주상욱 윤상현 김광규가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 성유리의 열애가 화제로 등장했다.

먼저 주상욱은 “내가 다 뿌듯하더라”고 말문을 열자 MC들은 “성유리에 미련이 남은 것 아니냐”고 물었고 그는 “유리한테 만약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벌써 고백을 했을 것”이라며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 좋은 사람이랑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횡설수설한다고 지적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성유리의 열애론에 다시 불이 붙으면서 남자친구인 안성현이 또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안성현은 성유리와 동갑으로 지난 2005년 KPGA에 입성한 이후 프로 골퍼로 활동했다. 지난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2014년부터는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역임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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