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삼성-한화 삼성테크윈 등 빅딜, 시장가격은?
뉴스종합| 2014-11-26 08:57
[헤럴드경제]삼성그룹이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 4개 계열사가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지분 매각을 의결한다.

한화그룹도 인수 주체인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등 3개사가 비슷한 시간 각각 이사회를 열어 삼성 계열사 인수 건을 의결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 빅딜에 포함된 기업들은 이사회 의결이 이뤄지는 대로 지분 양수도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지난 주말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을 담당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의 배심원단은 삼성이 애플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평결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서초옥 삼성전자 사옥의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아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rp.com

한화그룹은 이날 오전 9시께 삼성그룹 4개사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정이다.

삼성그룹이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4개 계열사의 시장 가격은 1조9천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은 조만간 자산 양수도 계약을 맺고 해당 계열사에 대한 자산 실사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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