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스마일게이트멤버십' 6기 개소식 행사 진행
게임세상| 2014-11-26 10:59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강성모, 이하 KAIST)에서 '스마일게이트멤버십(SMILEGATE MEMBERSHIP, 이하 SGM)' 6기를 위한 개소식을 25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KAIST 산학협력단은 청년인재 양성 및 창업 지원과 관련 상호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해당 캠퍼스 내에 SGM 6기 회원을 위한 연구공간을 조성했다. 이를 기념하고자 진행된 이번 개소식에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양동기 대표, KAIST 김병윤 부총장 및 배중면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SGM 6기는 사전에 선발된 KAIST 학부생으로 구성됐으며, 2개 팀의 총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팀은 11월 초부터 활동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약 8개월 동안 각 팀별로 나뉘어 기획부터 마무리단계까지 게임을 개발하게 될 예정이다.
SGM은 아이디어와 기술, 게임창작에 대한 열정이 있는 대학생에게 게임창작의 꿈을 실현해 주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청년인재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이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