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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구하라 응원에 허영지 ‘눈물 펑펑’…“언니들 덕분에 힘낸다”
엔터테인먼트| 2014-11-26 13:42
[헤럴드경제]구하라의 진심 어린 응원에 허영지가 눈물을 흘렸다.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허영지의 초대로 카라 멤버 구하라가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참석했다.

구하라는 허영지에 대해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는 카라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 영지가 들어와서 우리 그룹이 영(young)해진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하라는 또 자신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에 막내 허영지를 더 챙겨주고 싶어 하는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너무 힘이 된다. 정말 든든하고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룸메이트 식구들은 장어 숯불 파티와 함께 댄스 배틀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눈물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눈물, 귀엽다” “‘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눈물, 그 마음 알 것 같다” “‘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눈물, 뒤늦게 들어가서 어려울텐데 마음 고생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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