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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쓸수록 교통비 버는 ‘모바일티머니 3.0’ 나왔다
뉴스종합| 2014-11-27 11:12
앱서 쌓인 포인트 교통비로 전환…T캘린더, 대중교통 정보도 제공


서울시를 비롯 전국 교통환승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모바일티머니(Tmoney) 3.0과 T캘린더 등 2종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티머니 3.0은 스마트 폰에서 티머니를 충전, 사용내역조회, 선물하기 등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앱 내에서 광고 시청, 이벤트 참여, 쇼핑을 하면서 쌓이는 포인트를 즉시 교통비로 전환시킬 수 있는 ‘교통비 버는 앱’으로 다시 태어났다. 또 새로워진 UI(user interface)를 통해 가독성을 높이고, 고객의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T캘린더 앱은 쉽고 편한 일정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약속 시간, 장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소요시간, 대중교통 경로, 도착지 날씨정보 등을 알려주며 나만의 개인 비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티머니 3.0과 T캘린더는 구글 플레이와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의 앱 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티머니 3.0, T캘린더 앱 출시와 함께 ‘제2회 티머니 대국민 UCC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14일까지 ▷티머니를 표현하라 ▷모바일티머니 3.0을 표현하라 ▷T캘린더를 표현하라 등의 3가지 주제 중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나만의 티머니를 표현한 고객 대상으로 총 6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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