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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대기업 밀집지역, 가시성과 접근성 뛰어난 ‘마곡시티 수익성 부동산’ 관심집중
부동산| 2014-11-28 12:52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상권으로 꼽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가 신경제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내년 초부터 LG,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과 관계협력사 및 중소기업 등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어 주변 오피스텔의 임대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마곡시티 오피스텔, 상가’ 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다.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발전하며, 마곡지구내 LG(2017년7월 준공),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50여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마곡지구에서 유일한 환승역 9호선 마곡나루역이자 공항철도 역세권 업무지구 C1-1에 마곡시티 오피스텔과 상가를 특별 분양 중이다. 총 오피스텔 294실과 1층 상가 9개 점포로 구성돼 있고 전면에 23M, 12M 대로변을 접하고 있으며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로변은 물론 도로를 낀 부지에서 신규 분양하는 로드상가는 해당 상권의 유동인구와 비례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신규고객과 기존고객들이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대형 상권으로 변천하는 게 일반적이다.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고정수요 고객이 증가하게 되고 고객의 질과 객단가와 인구가 더 증가되는 만큼 더 비싼 임대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가는 3.3㎡당 분양가가 2000만 원대로 추천업종으로는 편의점, 베이커리, 부동산 중개소, 핸드폰 매장, 음식점 등이 가능하다. 상가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대출 혜택이 주어지며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이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서 가장 낮은 분양가로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고 수익률은 높아 투자자 및 직접 입주하는 고객에게 매우 유리하다. 1실 최저가는 1억 1천만원대이며 , 3.3㎡ 당 700만 원대 초반의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다양한 분양면적을 가지고 있어 사업용과 주거용에 두루 적합해 마곡의 대표 오피스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10% 납부이후 현재 분양가의 50%는 무이자대출이 가능하여 분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분양가는 낮지만 인테리어 및 내부시설은 브랜드 오피스텔 못지않게 꾸며졌다”는 것이 주변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준공 예정일은 2016년 6월이다.

분양 문의 : 1599 - 0914a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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