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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마세요~” 공실률↓, 강일지구 오피스텔 시장 호황
부동산| 2014-11-29 09:00

공실률 0인 강일 오피스텔, 풀퍼니쉬드 시스템 갖춘 '트리피움' 주목

오피스텔 등 서울의 수익형 부동산이 시들해졌다는 소식과 달리, 강일지구는 신규 분양 물량이 없어 쩔쩔매며 분양 소식과 동시에 빠르게 계약이 이루어진다.

강일지구는 삼성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첨단업무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풍부한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모자라 공실률 ‘0’을 보이는 지역이다. 앞으로 분양될 물량이 700실 내외인데 비해 삼성엔지니어링 1만 5천명, 엔지니어링복합단지 1만6천명에 개발이 완료될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3만 8천명이 근무하여 이에 물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신규로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투자처로도 각광받고 있다. 평균 월세가 45만 원 선으로 형성돼 있는데다가 든든한 배후수요로 인해 공실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오피스텔이 많지 않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신규 분양 소식을 알린 강일 삼성단지의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도 예상되는 최대 수익률 11.98%의 알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주변 삼성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첨단업무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풍부한 수요로 인해 삼성단지 효과를 톡톡히 본 동탄, 평택 등의 부동산 시장보다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지하2층 지상 10층 규모에 72실을 갖추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15.910㎡(4.81평), 16.340㎡(4.94평), 20.550㎡(6.22평) 등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어 있고 지상 1층에는 근린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과 월베드 시스템을 결합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 오피스텔으로, 몸만 들어가면 편리하게 입주해 생활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소형면적이지만 평면구성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 주변에는 5호선 상일동역이 위치해 있고 연장 강일역과 9호선 강일동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등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생활편의 시설 역시 강일동 주민센터, 보건소, 우체국, 지구대 등이 밀집돼 있기 때문에 기존 강일지구의 문화, 쇼핑 인프라도 뛰어나다.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 02-429-003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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