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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 메뉴보니…
엔터테인먼트| 2014-11-28 17:44
[헤럴드경제]우주인도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것으로 전해져 하제가 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7일 비키 클로리스와 인터뷰를 전하며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에서 명절을 맞는 우주인들의 특식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추수감사절에 미국인들은 칠면조를 먹는다. ISS에서도 칠면조 요리를 맛봤다. 대신 오븐에 굽지 않고 방사능 빛에 구운 칠면조를 우주인들은 맛봤다.

클로리스는 “ISS 우주인들은 하루 평균 약 1.8kg 정도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며 “발사 1년 여 전부터 우주인들의 식성에 맞는 음식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역할을 설명했다.

나사는 향후 우주인들이 지구에서처럼 채소도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주선 내부에서 채소를 재배하라 수 있을지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 우주에서는 LED 광원을 사용해 식물이 광합성을 할수 있도록 해 채소를 키우겠다는 생각이다.

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 별미네” “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 우주에서 먹으면 꿀맛일듯” “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 우주인들도 추수감사절을 즐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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