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코엑스점은 248석 규모로 친환경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와 샐러드&브런치 카페인 카페 세븐스프링스가 통합된 콤보형 매장이다. 천연 대리석으로 만든 대형 그린테이블에 녹색 식물들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외식할 때 ‘청결’과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을 마련해 신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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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코엑스점은 쇼핑몰 방문 고객의 빠른 식사 스타일에 맞춰 이용 시간을 2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대신 가격을 낮추는 고객 맞춤형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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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2001년에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 등 전국 26개 매장이 있다. 지난 11월 첫 론칭한 ‘카페 세븐스프링스’는 샐러드&브런치 카페로 전국 3개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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