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호텔 펜트하우스에 재규어 시승까지… 초호화 크리스마스 패키지 나왔다
뉴스종합| 2014-12-08 10:19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한강이 보이는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묵으면서 재규어 시승, VIP 서비스 등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초호화 크리스마스 패키지가 나왔다.

8일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펜트하우스에서의 1박과 재규어 F-TYPE의 1일 시승 체험, 연인들을 위한 최고급 로맨틱 아이템, VIP 서비스 등이 포함된 초호화 크리스마스 패키지인 ‘테이크 허 포 어 스핀(Take her for a Spin – with Jaguar F-TYPE)’를 선보인다. 숙박기간은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가격은 600만원(세금 별도)다. 


먼저 해당 크리스마스 패키지 이용객은 콘래드 호텔 36층의 펜트하우스 스위트에서 1박을 하며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톰 크루즈, 아놀드 슈왈제네거, 윌 스미스 등 헐리우드 스타들도 묵은 바 있는 콘래드의 펜트하우스 스위트는 객실, 거실, 다이닝 공간, 집무용 공간, 드레스 룸, 바 등 6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함께 멀리 북한산과 인왕산도 조망가능하다.

스포츠카인 2014 재규어 F-TYPE을 1일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재규어 F-TYPE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첨단 기술이 접목, 드라이빙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재규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카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최고급 샴페인과 생굴 플래터, 초콜릿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로디지액 플래터(Aphrodisiac Platter), 입욕제(bubble bath bomb), 마사지 오일, 초콜릿과 꽃잎으로 구성된 바스 세트(Bath set), 명품 란제리 브랜드 아장 프로보카퇴르(Agent Provocateur)의 여성용 레드 실크 가운, 스페셜 2인 조식 룸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이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의 예약기간은 2014년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예약 및 문의 02-6137-7777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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