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주류, ’옐로우테일‘ 캐주얼 와인 최대 30% 할인판매
뉴스종합| 2014-12-11 13:57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롯데주류는 오는 31일까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 제품을 최대 30% 할인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옐로우테일은 호주 와인 산업 역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브랜드로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이라 불리는 미국에서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누르고 수입 와인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내 홈파티를 비롯해 일상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데일리 와인중 뛰어난 품질로 좋은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한-호주 FTA 발효로 호주 와인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호주 대표 와인, 옐로우테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기 바란다”며 “특히, 옐로우테일은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처럼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서 즐기기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할인 행사 제품은 옐로우테일 쉬라즈, 까버네 소비뇽, 샤도네, 메를로, 버블즈 로제 등 총 8종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31일까지 진행된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