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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언니가 너무 예뻐 난 세라동생으로 불렸다”
엔터테인먼트| 2014-12-12 08:20
[헤럴드경제] 배우 한채영이 어릴때 자신의 언니 세라의 미모에 가려져 살았다고 공개해 화제다.

한채영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한류특집에 출연해 활동 변천사와 함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학창시절 사진 등을 공개했다.

그러나 한채영은 “저는 학교에서 튀지 않은 아이였다”면서 “언니가 너무 예뻐서 저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 언니 키가 176cm다. 모델처럼 키도 크고 예뻐서 인기도 많았다. 현재 언니는 21살에 결혼해 평범한 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한류특집’에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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