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英 싱어송라이터 알렉스 하이톤, 2집 ‘Nobody Knows Anything’ 발매
엔터테인먼트| 2014-12-18 00:25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알렉스 하이톤(Alex Highton)이 정규 2집 ‘노바디 노스 애니싱(Nobody Knows Anything)’을 국내 발매했다.

하이톤은 리버풀 출신으로 부모님의 이혼으로 20대를 방황하며 지내다가 현재의 아내를 만나 마음을 잡고 런던 외곽의 마을에서 생활하면서 작곡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12년 첫 번째 앨범 ‘우디튼 와이브스 클럽(Woodditton Wives Club)’을 발표해 라디오 BBC 등 영국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디 이블 댓 멘 두(The Evil That Men Do)’를 비롯해 ‘유 돈트 오운 디스 라이프(You Don’t Own This Life)’ ‘잇 폴스 투게더(It Falls Together)’ ‘패닉(Panic)’ ‘선라이트 번스 유어 스킨(Sunlight Burns Your Skin)’ ‘쉬 해드 디스 시스터(She Had This Sister)’ ‘킬스(Kills)’ ‘피어(Fear)’ 등 13곡이 실려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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