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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온열기구업체 파세코·신일산업 강세
뉴스종합| 2014-12-18 10:08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 기구를 생산하는 가전업체 파세코와 신일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세코는 전날보다 7.50% 오른 717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일산업은 전날보다 3.09% 오른 1500원에 거래됐다.

난방기기를 주로 만드는 파세코는 지난해 석유난로와 가스레인지 등을 수출해 127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일산업도 난로, 온풍기, 온수매트 등을 생산한다.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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