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과 장나라가 애틋하고 로맨틱한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4회에서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는 스케이트장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최신형은 은하수의 제안에 따라 스케이트장으로 나섰다. 은하수는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하나도 없냐"며 텅 빈 스케이트장을 바라보며 물었고, 최신형은 "다 집에 보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넓은 스케이트장을 누비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아름다운 조명 아래에서 두 사람의 로맨틱 데이트는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는 만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