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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마지막 대규모 웨딩박람회' 서울63빌딩에서 12월 27-28일 개최
뉴스종합| 2014-12-19 20:00

벌써 2014년의 마무리에 접어들었다. 때문에 내년 봄 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의 손길이 분주해졌다.

웨딩홀부터 시작하여 드레스, 웨딩스튜디오, 웨딩메이크업, 예물, 허니문, 폐백 등 결혼준비는 까다롭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에 웨딩컨설팅 하우투&애비뉴는 올해 마지막 대형 웨딩박람회인 ‘하우투&애비뉴 웨딩대박람회’를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전통과 격식 있는 63빌딩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1:1 웨딩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료상담을 비롯하여 가전, 가구, 혼수 등 결혼준비의 모든 상품들을 편리하게 알아보고 특별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인 이번 하우투&애비뉴 웨딩대박람회는 이 외에도 다양한 사은품으로 알뜰살뜰 예비부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하우투&애비뉴는 웨딩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 전원에게 결혼준비의 필수품인 웨딩다이어리와 공연티켓 1만원할인권을 증정하며, 선착순 방문객 100쌍에게는 디지털 체중계와 연극무료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혼수가전 추첨 이벤트를 통해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청소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 전했다. 더불어 정계약자에게는 사은품으로 필리스 제이미 올리버 찜기까지 제공된다.

한편 이번 하우투&애비뉴 웨딩대박람회와 2015 신혼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상담 받을 수 있는 허니문박람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려 많은 인파가 예상되므로 미리 사전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www.dreamtouchweddingfair.ne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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