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빅스타 필독, '불후의 명곡'서 완벽한 복근 공개 '시선집중'
엔터테인먼트| 2014-12-22 10:48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 필독이 복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필독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필독은 이날 박수진과 호흡을 맞춰 '전설' 양희은의 '하얀 목련'의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뒤 신동엽은 판정을 위해 서 있는 필독을 향해 "필독이 운동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들었다"며 복근 공개를 요구했다.

필독은 잠시 망설였으나 무대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한 후 관중의 카운트에 맞춰 복근을 공개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아주 진귀한 구경을 했다. 우리가 3, 2, 1 했는데 갑자기 1에 맞춰 알리 씨가 쑥 나오더라"고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