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선택! 렌즈 VS 렌즈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명의 사진작가가 추천하는 렌즈 중 하나를 투표하면 푸짐한 선물과 렌즈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는 행사다.

렌즈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 빛을 담는 EF 렌즈’라는 주제로 선택됐다. 차가운 도심 속 아름다운 야경 담는데 적합한 ‘EF 50㎜ f/1.2L USM’과 ‘EF 85㎜ f/1.2L ∥ USM’을 각각 박성빈 여행사진가와 문철진 사진가가 추천한다.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2명의 사진 작가의 제품 리뷰를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에 대한 선택 이유를 200자 이내로 작성하면 응모된다. 렌즈 선택 후 개인 페이스북으로 선택한 렌즈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렌즈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렌즈 리뷰 글을 감상한 후 오는 23일까지 써보고 싶은 렌즈를 선택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2주의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1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렌즈 사용 후기를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업로드 하고 해당 URL을 메일(canonblogs@gmail.com)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관광상품권(10만 원권)도 받을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캐논 EF 렌즈 ’L‘시리즈는 캐논의 뛰어난 광학기술력을 활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렌즈로 전문사진가의 표현 영역을 넓혀온 제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의 아름다운 설경과 도심 속 빛나는 조명들을 최고의 렌즈로 담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는 즐거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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