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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잡아주는 ‘따사룸’ 단열시트… 22일 현대홈쇼핑 방송
뉴스종합| 2014-12-22 10:58

친환경 특수기능성 복합 단열재, 시공 전후 8도 이상 벽면 온도 상승

연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치솟는 난방비만으로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난방을 아무리 해도 외풍으로 인해 심해지는 결로현상 또한 겨울철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하지만 특수기능성 복합 단열재인 ‘따사룸’ 단열시트만 있으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다.

지난해 주부들의 겨울철 최대 고민 중 하나인 난방비 절약과 결로 방지를 위한 최고의 해결사로 인기를 끌며, 현대홈쇼핑 5회 방송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따사룸’ 단열시트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2일 오후 2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2014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알루미늄 필름층과 발포 단열층, 인쇄층, 수용성 접착층 등 6중 구조로 만들어진 따사룸 단열시트는 가운데 발포 단열층이 많은 공기층으로 외부로 빠져나가는 냉기와 열기를 차단해 준다. 또한 발포 단열층을 둘러싼 2중 알루미늄 필름층은 외풍이 유입되는 찬 공기와 습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특수기능성 복합 단열재 사용으로 열 이동의 75% 이상인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겨울철에는 따뜻하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완벽한 전도열과 대류열을 차단해, 결로 현상으로 인한 곰팡이, 악취,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등의 2차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따사룸 단열시트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시공 전 후 벽면 온도를 측정하여 단열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시공 전 10도에 불과했던 일반 콘트리트 벽면이 단열시트 부착 후에는 18.2도까지 상승한 것. 이외에도 친환경 난연가교 폼, 친환경 수용성 점착제 등 친환경 제재의 사용으로 안전성 또한 높였다.

따사룸 관계자는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단열에어캡 등 방한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사룸은 기존의 방한 용품이 갖는 문제점과 한계를 모두 극복한 제품으로 2년 연속 매진 행진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단열효과는 높이고, 디자인 역시 최근 인기인 유럽풍으로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열시트 따사룸은 22일 오후 2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그밖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dasaroo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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