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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핸즈와 8인의 아티스트가 전하는 따뜻한 나눔카드
뉴스종합| 2014-12-22 14:22
-비핸즈와 8인의 일러스트 아티스트ㆍ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박진우ㆍ이푸로니ㆍ이에스더ㆍ빠키ㆍ이상학ㆍ권우희ㆍ이하진ㆍ김현주 작가 참여
-개성 있는 굿네이버스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
-수익금 일부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헤럴드경제] 연말을 맞아 성금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수익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상품을 찾아 구매하는 ‘착한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디자인하는 기업 ㈜비핸즈(구 바른손카드)도 ‘착한 소비’에 동참하기 위해 8인의 일러스트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와 함께 굿네이버스에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카드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1=박진우_크리스마스 카드_이미지
▲사진2=이하진_크리스마스 카드_이미지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카드 기획전에는 박진우, 이푸로니, 이에스더, 빠키, 이상학, 권우희, 이하진, 김현주 총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제품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 각자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로, 비핸즈와 함께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고자 12종의 개성있고 매력있는 굿네이버스 크리스마스를 제작하였다.

대표작품으로는 기존의 크리스마스 카드와는 차별화된 기하학적 이미지, 반복적 배열, 컬러의 배색과 대비로 크리스마스를 형상화한 이에스더 작가의 카드와 친근한 소품을 화려한 색상으로 표현한 이푸로니 작가의 카드는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따뜻한 색감과 달콤한 일상 소재를 활용해 포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권우희 작가의 카드가 인상적이다.
비핸즈 박소연 대표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통해 지인들과 정을 나누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굿네이버스 카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동참한 8인의 젊은 작가들이 보여준 감각 있는 작품을 통해 지인들과 더 깊은 정을 나누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8인의 감각 있는 작가들이 참여한 12종의 굿네이버스 크리스마스 카드는 비핸즈 그리팅스 홈페이지(http://www.bhandsgreetings.com/Event/xmasPlan.aspx)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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