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금공, 어려운 이웃에 동절기 이부자리 등 지원
뉴스종합| 2014-12-22 16:13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주택금융공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이부자리 등을 지원한다 .

주택금융공사(HF,사장 김재천)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ㆍ요ㆍ베개 등 침구 2000세트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되는 침구세트는 각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기초생활수급자 등 약 20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공사는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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