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우인터내셔널, ‘스페셜 자선냄비 7일간의 기적’
뉴스종합| 2014-12-22 19:38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 12월15일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자선냄비 7일간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병일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900여명은 15~16일 서울역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거리모금을 벌였다.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 50여명도 19일 오후 모금활동에 동참했다.

이에 앞서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은 1만여개의 동전저금통에 스티커를 붙이고 이중 1000개를 활용해 캠페인 기간 중 ‘사랑의 동전 모으기’ 활동을 했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더 나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숙한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는데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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