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힐러', 시청률 소폭 상승…월화극 2위
엔터테인먼트| 2014-12-23 07:32
KBS2 월화드라마 '힐러'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는 전국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나타낸 7.4%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안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수파의 표적이 되는 영신(서정후 분)과 그런 그를 마음에 품게딘 정후(지창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오만과 편견'과 SBS '펀치'는 각각 9.4%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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