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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릴레이 동지팥죽 나눔행사
뉴스종합| 2014-12-23 08:55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JB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나눔 활동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JB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22일 전주시 덕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500여명을 초대하여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승운 전북은행본부장과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팥죽, 과일, 떡, 선물 등을 제공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날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한 국주영은 전라북도의원도 배식봉사에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빚은 새알이 가득 담긴 동지팥죽을 앉아계신 어르신들에게 대접 하면서 무병장수 하시라고 덕담을 하였다.


신승운 JB전북은행본부장은 “팥죽은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맛있는 팥죽드시고 새해에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JB지역사랑봉사단은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와갤러리에 JB WONDER LAND를 꾸며놓고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소외계층 아동 및 지역민들을 초청하여 오전11시, 오후2시 2차례 ‘우리소리가 좋아요’퍼포먼스 공연과 풍선 키다리아저씨, 솜사탕, 각종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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