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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수익의 비즈니스호텔, 용인 ‘엠스테이 기흥호텔’
부동산| 2014-12-23 10:01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로 인하여 시중의 자금이 갈 곳을 잃은 가운데 안정적으로 고수익이 가능한 분양형 호텔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휴가철에만 붐비는 관광호텔에 비해 매출이 꾸준한 비즈니스호텔은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수익형부동산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가장 처음 선보인 분양형 호텔인 ‘동탄 라마다’와 ‘수원 하이앤드’는 비즈니스 수요를 대상으로 분양돼 현재 높은 객실 가동율을 자랑하고 있다.

삼성전자 수원ㆍ기흥ㆍ화성캠퍼스의 중심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들어서는 용인 ‘엠스테이 기흥 호텔’은 삼성벨트 30만명에 이르는 배후수요로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1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엠스테이 기흥호텔은 삼성계열사 직원 및 외국인 바이어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비즈니스 호텔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이 300m 거리에 있으며, 삼성은 물론 계열사와 협력업체 등 약 30만명에 달하는 삼성벨트의 중심에 들어선다. 호텔 주변으로 경희대 국제캠퍼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3M 기술연구소, 두산중공업 I&C, 에스맥 등 다수의 기업들이 모여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내년 9월에는 CJ제일제당 온리원 R&D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며,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 수요까지 더해 비즈니스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지역은 비즈니스호텔의 입지로 이미 검증되어, 투자자들이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분양계약과 동시에 위탁 운영사에서 10년간 임대차 계약서를 발행해 안정적인 월 수익을 보장한다.

특히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호텔 운영 노하우를 쌓아온 호텔리어 이디썬코리아㈜의 장민기 대표가 직접 운영을 맡아, 최고급 호텔에서 익힌 경험을 살려 인적 서비스를 고급화하는 등 차별화된 운영체계를 갖출 전망이다.

엠스테이(M-STAY) 기흥 호텔은 대한민국 No.1 경제포털인 매경닷컴과 엠스테이주식회사가 론칭한 신개념 호텔운영 프랜차이즈로 국내 토종 브랜드이다. 해외 호텔 브랜드를 빌리면 지급해야 하는 매출의 4~5%의 로열티를 줄일 수 있어 투자자에게 더 높은 수익을 줄 수 있다.

최근 분양형 호텔이 안정적인 고수익이 보장되면서 저금리시대에 새로운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관광지에 집중적으로 공급되던 분양형 호텔이 도심지역으로 영역을 이동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광객 감소 리스크가 없는 비즈니스 대상 호텔은 투숙객 수요가 비교적 일정하며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객실 가동률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한다.

용인 엠스테이 기흥 호텔은 지하 2층 ~ 지상 8층으로 총 257실(전용면적 23㎡) 규모로 구성되며, 비즈니스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최근 금융상품 대비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인 분양형 호텔이 인기를 끌면서 명동르와지르 호텔,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호텔, 평택라마다, 제주 데이즈호텔, JK라마다, 서귀포라마다 등 전국적으로 많은 수익형 호텔들이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호텔 투자는 입지와 수요를 꼭 확인하고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용인 엠스테이 기흥호텔은 3년간 연 7% 확정수익을 지급하고, 운영 성과와 관계없이 최초 3년 확정수익률 제공 후에는 7년간 최저 연 4%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신탁사에서 3년간 확정수익률 보장 신탁 증서도 발행한다.

또한 계약자에게는 객실 무료 숙박권 제공(연간 7일), 엠스테이 호텔 객실 이용료 할인 혜택(20~30%), 엠스테이 호텔 부대시설 할인 혜택(10%), 국내 골프장 특별 할인 혜택 및 예약 대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용인 엠스테이 기흥 호텔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융자 혜택이 있으며, 준공은 2016년 5월 예정이다. 방문은 전화상담을 통한 사전 예약 시 직원안내에 따라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8025-450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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