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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라마다호텔, 휴가 때마다 이용하고 높은 수익률까지
부동산| 2014-12-23 10:02

저금리 시대에 높은 수익률과 함께 휴가 때마다 세계일류호텔은 이용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윈덤그룹의 평택 라마다 호텔은 실투자 6000만원으로 객실을 분양 받은 투자자에게 연 12.5%의 수익률을 확정 지급하고,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제주, 강원, 인천 호텔 등과 연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라마다호텔은 국내 대기업들이 앞다퉈 투자를 하고 있는 평택항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도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인 삼성이 투자하는 곳에는 각종 개발사업들이 잇따르고 부동산값을 끌어올려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었던 여러 차례의 경험이 있다.

삼성 사옥이 이전하면서 강남 오피스텔 가격이 두 배 이상 폭등했던 적이 있었고, 수원이나 동탄 역시 전자와 반도체 등이 들어가면서 고용창출을 만들어 냈고 그에 따른 부동산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동탄, 평택, 천안 등 전국의 일부 지역들은 지속적으로 시세가 오르고 있으며, 특히 산업단지 개발지역은 불경기가 없다. 최근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주변이 그렇고 산업벨트가 커지고 있는 부산 서부권도 마찬가지다. 속속 공장이 건설 중인 대구시 달성군 현풍의 테크노폴리스 부동산 시장도 뜨겁다.

이들 지역에는 크고 작은 공사가 수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감을 찾는 인력이 대거 몰려들어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주택경기도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음식점, 술집, 숙박시설에는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

한 동안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평택시장은 삼성의 공단조성 조기건설 발표로 분위기가 달라졌다.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15조 6천억원을 투자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라인을 건설하여 2017년 하반기에 가동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LG전자는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5조원를 투자하여 2017년 가동예정이며 5천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분양된 평택시 용죽지구의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는 3.3㎡당 900만원 분양가에도 대성황을 이뤘다. 이 지역에서는 평당 분양가 900만원대가 쉽지 않은 가격이었음에도 삼성공단 조기 추진 이슈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까닭이다.

각종 개발 계획으로 들썩이는 평택항 바로 앞 포승산업단지에 윈덤 호텔 그룹의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들어선다.

세계적인 노하우와 비젼으로 성공 운영을 자신하고 있는 윈덤그룹 산하의 평택라마다호텔은 2016년 준공 예정으로 지하 4층~지상 17층 총 302개실이다.

준공 후 실투자금 6천만원에 월 70만원을 확정해 주며 준공 전에도 계약금을 뺀 중도금을 납부시 그 금액에 대해 입주 전까지 8% 확정수익을 보장해 준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예약이 필요하다.

분양문의 : 1666-532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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