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유안타증권은 23일부터 2015년 2월 10일까지 중국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해종합지수 상승에 따른 축하금을 증정하는 ‘승승장구 상하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종료일 상해종합지수를 맞힌 응모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상해종합지수 상승 축하금 증정은 이벤트 기간 동안 상해A와 홍콩 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상해종합지수 3000포인트를 기준(이벤트 기간 중 고점 기준)으로 총 1000만 원의 축하금을 200명에게 지급하고, 최고 5000포인트까지 100포인트 상승 시마다 20명을 추가 추첨해 100만 원의 축하금을 더 증정하는 이벤트다.

상해종합지수가 5000포인트를 기록할 경우 총 600명에게 최대 총 3000만 원의 축하금을 증정하게 된다. 축하금은 이벤트 종료 후 후강퉁 거래 고객 중 추첨해 1명 당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기프트카드로 제공한다.

또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이벤트 종료일인 2015년 2월 10일 종가 기준 상해종합지수를 가장 근접하게 맞힌 고객 1명에게는 금 10돈을 증정한다.

노진영 마케팅팀장은 “유안타증권을 통해 후강퉁 주식에 투자하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후강퉁 거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대상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elgo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