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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증후군, 판교정형외과 척추교정으로 바로 잡자
뉴스종합| 2014-12-23 10:20

최근 주변 어디에서나 스마트기기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동 중인 버스나 지하철, 사무실 및 가정에서도 현대인들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현재 국내 스마트기기 사용자수는 3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에 빠르고 깊이 파고 들어 온 것이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지 하루 종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마트폰에 집중하다 보면 고개가 자연스럽게 앞으로 숙여지는데, 이렇게 머리를 자주 숙이는 자세를 취하면, 목뼈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목뼈와 목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목 주변의 통증이 지속되고, 목의 뼈가 변형되는 일명 ‘거북목증후군’이 발병한다.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기기들은 구부정한 자세를 강조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할 수록 우리 목은 점점 병들어가게 된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거북목 증후군과 같은 목뼈의 구조적인 변이가 경추 디스크탈출증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이다. 선천적인 기형이나 외상으로 인한 경우를 제외하면 경추 디스크 탈출증의 대부분은 고개를 오래 숙이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이유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판교정형외과 강남밸런스의원 판교점 윤상규 원장은 “목뼈와 목 근육 주위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 목의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 역시 지속적인 압박을 받으며 좁아진 공간 사이로 나온 디스크가 신경의 압박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다양한 통증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하며 “고혈압, 만성두통, 긴장성 두통, 편두통, 어지러움증, 손 저림, 차가움, 만성피로는 물론이고 안면근육비대칭, 경추 디스크, 척추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통증에 대한 가장 좋은 접근은 잘못된 자세에 대한 인식과 이를 고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판교 강남밸런스의원은 엑스레이 검사뿐 아니라 근육검사를 통해 환자의 잘못된 자세 습관을 찾아드리고, 근육의 불균형한 부분을 교정한다. 내 몸에 이상한 신호가 느껴졌다면 판교정형외과 강남밸런스의원의 척추도수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바로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남밸런스의원 판교점의 목, 허리, 어깨 통증 치료 클리닉은 인정 비급여 대상으로, 실비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단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에 따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돼 있는 해당 보험사에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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