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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방북 기대감에 상승
뉴스종합| 2014-12-24 09:13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현대상선이 24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으로 대북사업 개선 기대감을 타고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1.41% 오른 937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현대상선은 전날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6.19% 가량 주가가 급락했다.

그러나 이날 현 회장이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의 방북 요청으로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와 함께 북한 방문길에 오르면서 대북사업이 개선될 수 있단 기대를 받고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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