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최경환, 기재부 직원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
뉴스종합| 2014-12-24 10:19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장 닮고 싶은 상사’에 뽑혔다.

기재부 노동조합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복수직 서기관 6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최 부총리를 포함해 노형욱 재정업무관리관, 김철주 기획조정실장, 송인창 국제금융정책국장이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과장급에서는 강윤진 국제조세제도과장, 김동일 복지예산과장, 박홍기 부가가치세제 과장, 서지원 금융세제팀장, 손웅기 물가정책과장, 신중범 외화자금과장, 우병렬 재정관리총괄과장, 우해영 정책총괄과장, 윤성욱 정책조정총괄과장, 이형일 종합정책과장, 조용범 행정예산과장이 각각 상이름을 올렸다.

특히 노형욱 관리관과 송인창 국장, 우해영 과장, 이형일 과장은 이번을 포함 세 차례에 걸쳐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남게됐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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