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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재 초등학교 찾아 ‘석탄’에 대한 이해도 높인 대한석탄공사
뉴스종합| 2014-12-24 16:52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는 22~23일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현)의 협조로 이전지역인 원주시 소재 봉대초등학교, 원주초등학교를 직접 찾아 9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정부3.0 공공데이터 석탄학습 동영상’을 이용한 어린이석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한석탄공사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석탄 생성 과정부터 석탄의 용도까지 가급적 알기 쉽게 설명됐다. 또 학습동영상 자료 제공 등 국내 에너지중 유일한 부존자원인 석탄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기회가 마련됐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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