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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국 국영여행사 CTS와 원진성형외과 방문
뉴스종합| 2014-12-26 10:5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중국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 국영여행사인 중국여행사총사(CTS, 이하 CTS)와 중국의료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CTS는 중국 중앙정부에서 운영하는 3대 국영 여행사 중 하나로서 홍콩을 포함한 중국 전체에서 가장 큰 여행사이다. 또한 중국 전역에 150여 개의 지점과 약 70여 곳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양, 소주, 송산, 황산, 심천 및 홍콩 등에 다양한 관광 자원을 운영하면서 전세계에 지사를 직접 운영하는 초대형 여행사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환자 수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중국 환자들에게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중국환자 유치 활성화, 안전한 의료 서비스 제공, 한국의료이용 롤 모델 구축 등을 중점 추진활 계획이다.

한편 이번 원진성형외과 방문은 국내 대표적인 의료관광 우수 병원인 원진성형외과의 의료 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참관하고 향후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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