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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 우위 선점
부동산| 2014-12-28 14:20

2~3억대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뛰어난 교통요건, 서울까지 20분 대 진입 가능


GS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선보인 중소형 대단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가 입주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로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내년에도 전세값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도권 분양 시장이 주목 받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대단지 프리미엄급 아파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재 GS건설은 광명 일직동 택지개발지역에 광명역 파크자이, 보문파크뷰 자이, 위례자이 모델하우스 개관으로 2014년 하반기 분양에 돌입 하고 미사 강변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도 개관해 분양시장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요건, 학교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으로 대규모 단지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특히 교통요건이 뛰어나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쉽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 2018년에는 '김포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23.61㎞, 9개 역사) 개통으로 단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일조량과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 배치 및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 조성으로 주거의 쾌적성을 높였다. 

인근에는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 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과 사우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인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친환경 설비를 기반으로 최첨단 생활편의 시스템을 적용, 휴대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은 물론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도입한다.

인근에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가 조성되면서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이 더욱 보강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남쪽의 탁월한 산 조망권도 확보해 쾌적한 환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강센트럴 자이는 1차 공급물량의 97%는 85㎡ 이하 중소형으로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고 3면 발코니 설계 등 공간효율성에 중점을 두어 인기가 높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전격실시 등 다양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

문의전화 : 1661-944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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