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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나홀로 호황’ 마곡지구의 마지막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특별 분양
부동산| 2014-12-27 13:00

지난 9월 서울 마곡지구에 들어설 현대건설의 명품 오피스텔 ‘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이 청약을 접수한 바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16: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특별공급 물량에 대해서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고 전한다.

이러한 높은 경쟁률로 이목을 끌었던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이 마지막 특별공급을 시작해 다시 한 번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이번 물량은 건설사 보유분 및 자격미달, 부적격 계약해지 및 회수분이며 청약 당시 기회를 잡지 못했던 투자자들의 문의 및 방문예약이 계속되고 있어 마지막 물량도 곧 소진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5호선 마곡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m 인접권역 내 LG사이언스파크, 신세계 쇼핑몰 등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 및 임대수요, 유동인구 등 오피스텔이 갖추어야 할 요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부동산 정보업체는 ‘LG사이언스파크’가 2017년 준공예정 이고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역시 같은 해 준공예정이기 때문에 임대수요에 대한 불안이 최소화 될 것이라는 전망하고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서울 마곡지구 B6블럭에 위치해 있고 지하 6층~15층, 총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개 타입(전용 22㎡~44㎡) 899세대의 대단지로 이루어져있다. 분양가는 3.3㎡당 900~920만원 선이며 주변 오피스텔에 비해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로 진행되어 2017년 준공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없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건설사 측은 말한다.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3개 동으로 분리해 '일자'형태로 설계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전용면적 22.9㎡~44㎡의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의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LG사이언스파크를 필두로 신세계,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 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기업들이 입주가 확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임대수익과 더불어 프리미엄 상승도 가져갈 수 있는 곳이 바로 마곡지구 라고 전한다.

마곡지구는 김포공항까지 2㎞, 인천공항까지 40㎞, 도심으로부터 13㎞ 내 위치해 수도권 내 주요지역 및 동아시아 국가로의 접근성이 탁월한 지역이다.

현재 김포공항의 국제선은 베이징, 상하이, 도쿄, 오사카노선이 있으며, 비행거리 2시간내의 아시아 대도시, 한ㆍ중ㆍ일 간의 비즈니스 중심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강남, 여의도,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9호선 및 5호선, 공항철도 노선을 접한 최고의 교통요지이며 미래 산업 간의 융ㆍ복합을 이끌어 내어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을 청약에서 선착순 특별공급으로 전환하면서 방문고객의 편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을 한 고객에 한하여 담당자 우선배치, 호실 先확보를 진행한다. 그렇기에 무작정 방문하기 보다는 사전에 모델하우스 대표번호 1599-8339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더 좋다‘고 모델하우스 측은 전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급에서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방문 전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전화를 통해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 : 1599 – 833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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