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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지, ‘언제나 칸타레’ 다크호스…“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
엔터테인먼트| 2014-12-27 12:59
[헤럴드경제] ‘언제나 칸타레’ 벤지가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마지막 연주를 마쳤다.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 바이올린 단원으로 활약해온 그룹 비아이지 벤지는 오디션 당시,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을 놀라게 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동안 무대 위를 누비며 귀여운 악동으로 활약해온 그는 바이올린을 켜는 순간 놀라운 몰입력으로 수준급의 연주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상황.

이에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벤지는 흠잡을 곳 없는 실력으로 칸타레 단원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어제(26일) 방송된 대망의 공연에서는 사계 ‘겨울’ 1악장의 솔로 연주자로 나서게 되며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그동안 멤버들과 어울려 밝은 모습만 비춰졌던 벤지의 개인사 역시 그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던 대목이었다.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켜오며 미국 명문 줄리어드 음대에 합격한 수재였지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행을 결정한 고민과 속내를 드러내 더욱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고.

이처럼 가수의 꿈과 더불어 다시 한 번 바이올린을 잡고 눈부신 연주를 펼친 벤지의 반전 매력은 안방극장에도 존재감을 부각 시켰다는 평. 또한 음악을 향한 진지한 열정으로 가득 차있던 그의 모습은 앞으로의 성장을 보다 기대케 하고 있다.

마지막 방송을 마친 벤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이 된 것 같다. 금난새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단원들,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인연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론 ‘비아이지’의 벤지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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