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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한 채 780억원, 부촌지역의 아파트 사야... [장용동대기자의 아침편지]
부동산| 2014-12-30 09:47

* 오피스텔도 진화.
>> 아파트처럼 커뮤니티 시설, 가변형 설계 일반화, 관리비까지 저렴.
>> 추가 공급 많이 없고, 이런 새로운 첨단 오피스텔 골라야 투자 성공.
>> 오래된 오피스텔 임대매력 잃어 공실발생소지, 나중에 팔려해도 안팔려 푼돈 먹고 목돈 물릴 수도...

* 강남 재건축, 일반인은 그림에 떡.
>> 10억원 이상 잠겨 놓고 세월 기다리기엔 역부족.
>> 낙수투자 눈여겨 봐야. 주변 빌라 다세대 등 대단지 재건축이후 길목 지키기.
>> 송파 등 주변 지역 유망권 많아 개포 주공 벌써 천만원 올라...

* 미국의 맨해튼 아파트 평균 매매가, 2008년 글로벌 위기 이전 넘어서 사상 최고치.
>> 아파트 평균 가격 168만달러(18억원대), 지난해보다 16% 상승.
>> 고가 아파트가 주도, 파크 에비뉴 740번지 아파트 최고가격 팔려, 무려 784억원대, 미국 주식 시장 사상최고치 갱신 주식 갑부 늘어난데다 미국 경제 나홀로 호황 탓.
>> 한국도 예외없어, 일단 비싼 주택 더올라 주택 양극화 더 심화될 듯.
>> 3.3㎡당 5000만원짜리... 그 이상도 등장할 것. 재건축 분양가 상한제 풀려, 비싼 동네 사야 투자 효과. 내년 주식이 관심있게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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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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