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내 경기는 민간소비와 투자위축으로 실물경기 개선여력이 미약하고, 대외적으로는 중국과 유로존 및 신흥국의 경기둔화로 수출부진을 예상했다. 여기에 엔화약세 지속과 미국 금리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은 더욱 커진 상황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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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회에 대해서는 노력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의 개선을 촉구했다.
김 회장은 “중앙회는 저성장ㆍ저금리ㆍ저소비 등 3저로 대변되는 한국경제 ‘뉴노멀(New Normal)’의 파고를 넘기 위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해소하고, 혁신과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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