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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3법 통과, ‘꿈의숲 SK뷰’ 수혜 단지로 ‘우뚝’
부동산| 2014-12-31 10:14

교통‧희소성‧투자가치‧부동산3법 수혜 ‘4관왕’… “분양가 오르기 전 사야”

신규 아파트 분양이 한동안 없던 지역의 주민들은 ‘새 아파트는 비싸다’는 인식으로 분양가에 대한 괴리감을 느끼기 일쑤다. 그동안 학습효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규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에 재건축/재개발, 뉴타운, 교통망 확충 등 호재가 작용한다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여기에 분양가상한제 탄력운영,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재건축 조합원 1가구 1주택 제한 폐지 등의 내용을 담은 ‘부동산 3법’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거래가 살아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탄력운영으로 서울 노원구 월계로 44 다길 20 '꿈의숲 SK뷰'도 향후 경쟁력을 더할 전망이다.

‘꿈의숲 SK뷰’는 월계동에서는8년만에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성 또한 높다. 동북선 경전철 개통예정, 장위뉴타운 개발 등 호재 역시 충분해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꿈의숲 SK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84㎡ 등 504가구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일반분양물량 288가구 중 59㎡는 이미 계약 마감됐고, 현재 84㎡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00만원대로 최근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올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2164만원과 비교해 무려 700만원 정도가 저렴하다.

다만, 월계동 지역의 실수요자들에게는 분양가가 비싸게 느껴 질 수 밖에 없다. 이 지역에서는 8년만에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여서 비교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일부 계약자에게 가격이 비싼 듯 해 여러 번 고민했다고 들었다”며 “인근에 최근 분양한 아파트들이 없다 보니 분양가에 따른 괴리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 바로 앞에 장위뉴타운 개발이 시작되면 현재 ‘꿈의숲 SK뷰’ 분양가 보다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동북선 경전철이 들어서고 뉴타운 개발 등의 수혜를 생각해 본다면 이런 아파트는 찾아 보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10일 오픈 한 ‘꿈의숲 SK뷰’ 샘플하우스에는 전화예약 후 지정 담당자를 통해서만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한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매일 수많은 방문객들이 현장을 찾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우이천 및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등 뛰어난 조망과 동북선경전철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편리성도 높아진다.

단지 내에는 공동현관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첨단보안시스템 및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에 CCTV가 24시간 작동하고, 전자책 도서관, 피트니트센터,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오는 2016년 완공예정인 문화∙체육 복합시설 ‘제2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체력 단련 및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대 내 천장고를 10cm(우물형 천장 적용2.5m) 높여 공간을 확대했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안전한 단지로 설계됐다.
 
한편, ‘꿈의숲 SK뷰’의 분양홍보관과 샘플하우스(84A, B 2개 타입)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44 다길 20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월이다.

분양문의 : 02-6425-049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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