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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소담헌오피스텔 분양 빠르게 소진되며 인기 입증
부동산| 2015-01-02 10:03

경북도청신도시 최초 오피스텔 소담헌(즐거운 이야기가 가득한 집)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이 이뤄져 화제다.

경북도청신도시는 내년 10월 건립이 예정된 도청 신청사 준공에 맞춰 공동주택과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될 행정복합자급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소담헌 모델하우스 오픈 3~4일 만에 일부 타입의 경우 마감이 임박할 정도로, 경북도청이전신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소담헌의 프리미엄이 요즘같이 투자할 곳이 없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투자처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도청신도시의 중심인 경북도청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는 소담헌오피스텔은 도청 및 교육청, 경찰청과 인근에 관공서와 공공기관, 농협중앙회지역본부 등으로 도보권 출퇴근이 가능해 관계기관 종사자에게 주거지로서는 최적의 위치라 할 만하다.

경북 내 행정복합도시 인만큼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신도시 중심도로가 주변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망이 추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중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질 전망이다. 또한 영주-안동-영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이 2018년 완공되면 향후 서울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1시간 10분여만에 도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영주~울진 간 동서 5축 고속도로, 안동~영덕 간 동서 4축 고속도로도 신설 예정이다.

소담헌은 천정고 2.4m 적용으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보안게이트 설치로 보안기능을 강화하며, 무인택배시스템 설치, 통합경비실 설치로 관리비 절감 등 거주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빌트인 옵션으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비데 일체형샤워기 옷장 이동식책상 등 1인 및 2인 가구에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오피스텔으로써 투자금액이 적은 7천만 원대의 분양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도 지원해 신도시 최초 최고의 분양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타입은 A타입(43.61㎡), B타입(46.38㎡), C타입(76.82㎡) 세가지로 구성되며 선착순으로 동•호수지정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사전방문예약을 하거나 전화상담을 신청하면 더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다. 문의 1599-655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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