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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주목할 신도시 중소형 대단지아파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부동산| 2015-01-02 11:30

 

새해에도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거환경이 잘 갖춰진 신도시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최신식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의 인기가 높다.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의 편리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GS건설이 총 4079가구 규모로 조성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1차로 먼저 선보인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가 빠른 물량 소진으로 마감을 앞두고 있다.

특히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97%를 차지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4룸 판상형 평면으로 혁신적으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 설계 등 GS자이만의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 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자이만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들어선다.

이런 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뛰어난 교통여건과 교육환경, 그리고 저렴한 분양가를 갖추고 있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쉽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김포골드라인’으로 명명한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가 오는 2018년 개통되면 단지에서 서울 도심 등을 더욱 빠르게 오고 갈 수 있게 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인근에는 가현초교를 비롯해 학원, 병원, 금융기관 등 여러 편의시설이 이미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가도 저렴하다.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를 제공해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대기 수요자들이 주말에만 700~800여 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다"며 높은 인기로 계약자가 몰리면서 로얄동•층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예약 후 방문하면 주차와 상담을 보다 원활하게 받을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문의: 1666-076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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