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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 국제 유가 50달러선 붕괴 임박에 약세
뉴스종합| 2015-01-06 09:21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국제 유가가 배럴당 50달러선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유주가 일제히 약세다.

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S-Oil 주가는 전날보다 2.07% 내린 4만725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이노베이션(-0.85%). GS(-0.64%) 등도 약세다.

전날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0.98달러를 기록해 50달러선 붕괴 초읽기에 들어갔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역시 같은날 오전 한때 배럴당 49.95달러까지 내려갔다 50.04달러로 마쳤다. 브렌트유는 53달러선까지 내려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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