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증권팀]국제유가 급락으로 6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6일 유럽증시는 미국 주가 하락에 국제유가 급락이 겹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지수는 50.65포인트(0.79%) 떨어진 6366.51포인트, 독일 DAX지수는 3.50포인트(0.04%) 떨어진 9469.66포인트르 각각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 역시 27.86포인트(0.68%)가 하락한 4083.50포인트로 마감하는 등 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유럽증시 하락은 다우지수 등 미국증시 하락으로 이어졌다. 다우지수는 130.01포인트(0.74%)가 떨어진 17,371.64, 나스닥지수도 59.84포인트(1.29%) 하락한 4592.74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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