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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 쪽방촌 돕기 ‘라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뉴스종합| 2015-01-08 11:32
서울시의원들이 쪽방촌을 돕기 위한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라이스(쌀) 버킷 챌린지’는 지난해 전세계로 확산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얼음물 뒤집어쓰기)’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전국 쪽방촌 거주민 돕기 캠페인이다. 성백진<사진> 의원은 7일 서울시의회 의원연구실 앞에서 지게로 10㎏ 쌀포대 5개를 들어올려 50㎏을 기부했다. 성 의원은 박래학 의장으로부터 라이스 버킷 챌린지 참가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가자로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과 김영한 시의원을 지목했다. 성 의원은 “쪽방촌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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