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세아베스틸 주가가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아베스틸은 전날보다 3.66% 오른 2만83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세아베스틸 주가는 4분기 자동차향 등 주력제품 가격 인하 우려와 포스코특수강 고가 인수 논란으로 한달 동안 16% 하락했지만 이 두 이슈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4분기 실적 호조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면서 주가는 앞으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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