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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웨어러블 진단기기 시장 성장 전망에 강세
뉴스종합| 2015-01-09 09:46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인바디가 원격의료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발달로 진단기기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바디는 코스닥시장에서 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0.12%(3750원) 오른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바디는 체지방률을 측정할 수 있는 ‘인바디밴드’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박람회 ‘CES2015’에서 최초 공개했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원격의료가 진행되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진단기기 시장에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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