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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 세상 영통2차 '부동산 3법' 통과…막바지 분양물량에 문의 쇄도
부동산| 2015-01-10 09:16

지난23일 여야는 정부가 경기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부동산 관련 3법 개정안을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키로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3법 개정안이란,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 택지에 한정하여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주택법 개정안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3년 유예하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개정안, 재건축 조합원에 대한 주택분양을 3채까지 허용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안을 가리킨다.

이들 부동산 관련 3법은 정부와 여당은 물론 이명박 정부부터 주택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명분으로 추진해왔던 법개정안이다. 법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된다면 9.1대책이후 반짝 반등했다가 다시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새기운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단기간에 집값이 오르거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기는 어렵겠지만 얼어 붙었던 투자 심리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재건축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생활권에서 대림산업이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영통 2차’ 분양에 나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통구 일대 아파트 값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띠고있다. 소형 아파트 전세가 비율 또한 90%를 육박할 정도로 전세값이 매우 높다.

지역적으로도 15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비율이 71%에 달해 신규 중소형 아파트 공급소식은 지역일대 거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영통구에는 삼성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근로자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에 삼성 나노시티, 삼성 DSR타워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 때문에 주거환경이 우수한 영통구에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지역부동산 시장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것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분석이다.

영통 2차 대림 이편한 세상은 1단지와 2단지를 포함하여 총662세대가 28.156m² 대지 위에 지하1층, 지상 10~24층까지 총 10개동, 전용면적59m² 74m²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수로 구성되어있다.

단지 앞에 현재 개교한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3개의 중학교 등 학군이 좋으며 분당선인 망포역까지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망포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와 덕영대로, 병점~영통관 대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다.

아파트 구조 역시 인기요인중 하나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혁신 평면설계가 당연 돋보이는데 59m²A와 74m²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전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인근에 신동탄 이편한세상, 영통 힐스테이트, 권선 아이파크 4차 등 이편한세상 영통2차와 함께 중소형아파트 분양 열기는 뜨겁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방문객이 몰려 모델하우스 방문예약을 해야 신속하게 관람과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TEL : 1644-989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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